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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완수 YTN 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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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표완수 사장이 21일 공식 사의를 표명했다.
표 사장은 22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경향신문 사장 공모가 진행되고 있는데 일부 요청이 있어 경향 사장에 응모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직 사장으로 다른 언론사로 옮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해 사의를 결정했다”며 “YTN 사장직을 잘 마무리해야 한다는 생각에 거절했지만, 워낙 경향의 상황이 좋지 않아 후배들의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표 사장은 전대 사장의 보궐 임기를 채운 뒤, 3년의 임기를 이행해 연임이 가능했으나 지난해부터 연임의 가능성은 전혀 없음을 공개적으로 밝혀왔다.
앞서 표 사장은 지난 11일 실·국장 회의에서 차기 사장 선임 논의를 공론화한 바 있다. 그는 “사장 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차기 사장을 임명하려면 5월 초순에 이사회를 여는 등 시간이 필요했다”며 “공론화 발언 배경에 특별한 이유는 없었다”고 말했다.
표 사장의 임기는 올해 8월 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