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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재외동포기자대회 개막

23개국 70여명 참석…태안서 봉사활동도

김성후 기자  2008.04.21 1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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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회장 김경호)가 주최하는 2008 재외동포기자대회가 2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막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기자협회 김경호 회장, 재외동포재단 이구홍 이사장, YTN 표완수 사장을 비롯해 전세계 23개국 70여명의 재외동포기자와 언론인 등이 참석했다.



   
 

2008 재외동포기자대회 ⓒ한국기자협회


 

김경호 기자협회장은 인사말에서 “재외동포기자들은 민간 외교관이자 대한민국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국가홍보대사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모두 저널리즘 본령을 가는 언론인, 나아가 한민족 한핏줄임을 다시 한 번 기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구홍 이사장은 축사에서 “재외동포 기자들이 거주지역 동포들의 의견을 수렴해 재외동포 권익향상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서울에서 본 해외동포의 미래상과 발전 방안에 대한 대화와 토론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로 7회째인 재외동포기자대회는 5박6일간 서울, 충남 태안, 대구, 안동, 제주도 등지에서 열린다.

재외동포기자들은 대회 기간 이명박 정부의 재외동포 정책과 발전방향 토론회를 시작으로 태안, 안동, 대구, 제주를 돌며 모국을 느끼고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대회 이튿날인 22일 유조선 기름유출 사고로 오염된 태안반도에서 기름띠를 제거하는 봉사활동을 가질 예정이다.

기자협회는 재외동포 언론인의 연대와 발전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재외동포기자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재외동포재단 신한금융그룹 한국전력공사 한국SGI 현대자동차 다음 경상북도문화일보 조선일보 연합뉴스 오마이뉴스 SBS YTN 등이 후원하고 있다.



   
 

2008 재외동포기자대회 ⓒ한국기자협회


 
 

   
 

2008 재외동포기자대회 ⓒ한국기자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