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이 새 사장 선출을 위한 후보자 공개모집에 나섰다. 경향은 14일자 1면 사고를 통해 “한국 언론사상 처음 사원주주회사로 거듭난 경향신문사는 최고경영자 공모제를 도입, 바른 언론상을 정립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경향신문과 함께 한국 언론의 미래를 열어갈 뜻있는 분의 많은 응모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청 마감은 20일까지이며, 공모가 마감되면 경향 경영진추천위원회(의장 배장수·사원주주회장)는 서류 심사와 경영계획서 심사, 심층면접 등의 과정을 거쳐 2명의 사장 후보자를 선정한다.
경향 경추위는 5월21일 총회를 열어 2명의 후보자 가운데 1명을 선택하고, 이 후보에 대해 5월27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찬반 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