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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대통령이 26일 오후 청와대에서 신임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뒤 악수하고 있다.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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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26일 오후 청와대에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방송통신위원회의 초대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최시중 방통위원장은 이날 사전 배포된 취임사에서 “지난 40년간 체화된 독립성과 객관성의 철학 위에 위원들의 전문지식과 여러분의 열정을 보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방송통신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사업자간 경쟁을 촉진하고 기업 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는 과감히 풀겠다”면서 “기업의 경쟁과 투자가 국민의 편익으로 돌아가고 그 결과가 수요의 확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기반을 만들겠다”고 했다.
아울러 최 위원장은 “방송의 독립성과 공익성은 흔들림없이 지켜야할 가치”라면서 “우리 위원회는 합의제 행정기구로 방송의 독립을 보장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이미 훌륭하게 갖추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TV 방송의 디지털 전환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디지털 격차를 줄여나가겠다”면서“디지털TV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간 계층간 정보 불평등을 줄여 국민 통합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의 취임식은 오후 4시 구 정보통신부 건물에 들어선 방송통신위원회 14층 강당에서 열린다.
한편 이날 언론개혁시민연대와 언론사유화저지 및 미디어공공성확대를위한사회행동은 서울 청와대 들머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부적격 방통위원장 임명은 여론을 무시한 역주행”이라면서 “임명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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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과 새로 임명된 방통위원들이 26일 구 정보통신부 건물에 들어선 방송통신위원회 앞에서 열린 현판식 행사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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