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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스, 온라인사업 강화·통합

11개 사업부로 개편…경쟁력 제고

김창남 기자  2008.02.29 10: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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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스닷컴(대표이사 하지윤)이 온라인사업 강화에 나섰다.

조인스는 지난달 30일 지원 부서를 제외한 콘텐트본부 마케팅본부 영상본부 팟찌본부 등 4개 본부를 디지털사업부 커뮤니티사업부 인물사업부 국제뉴스사업부 콘텐츠사업부 팟찌사업부 등 총 11개 사업부로 개편하고 다음달 중순쯤 대규모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또한 중앙일보 산하에 있던 JMB(Joongang mobile & broadcasting)를 조인스닷컴으로 통합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인스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온라인 사업영역을 확대하는 한편, 각 사업부별로 권한과 책임을 강화했다.

체질 개선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기존 결재라인을 단순화해 인터넷벤처답게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다.

실제 기존 본부장을 거쳐 대표이사에게 결재를 맡았던 것을, 각 사업부 팀장들이 대표이사에게 직접 할 수 있게끔 했다.

대신 백재현 콘텐트본부장은 CCO(최고콘텐트관리자)를, 이권재 마케팅본부장은 CMO(최고마케팅관리자)를 맡아 대표이사에게 사업방향 등을 조언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와 함께 조인스는 JMB와의 통합을 통해 효율성 등을 극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현재 통합을 위한 전단계로 사무 공간 통합 작업에 들어갔다.

이 때문에 조인스 내부에선 그룹 내에 온라인 관련 사업이 조인스닷컴을 중심으로 재편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전략기획실 김한수 팀장은 “체질 개선과 전문성 강화 등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조직개편 등이 이뤄지고 있다”며 “그룹 계열사끼리 중복됐던 온라인사업 역시 조인닷컴쪽으로 교통정리가 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