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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상 '영광의 얼굴들' 한자리에

민왕기 기자  2008.01.30 14: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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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일 오전 11시30분 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린 제39회 한국기자상 시상식에서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39회 한국기자상 시상식이 30일 오전 11시30분 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국기자협회 김경호 회장을 비롯해 한국언론재단 박래부 이사장, KBS 정연주 사장 등 언론계 인사, 수상자 가족 등 1백여명이 참석했다.

수상자들의 소속사는 연합뉴스 경향신문 KBS SBS YTN 대전일보 부산일보 경인일보 매일신문 영남일보 등으로 자사 기자의 수상소식을 보도하기 위해 취재경쟁도 벌였다.

아쉬운 점은 대상 수상작을 2002년 이래 6년 동안 가려내지 못했다는 점이다. 그러나 지역언론이 11편의 수상작 중 7편을 차지, 로컬저널리즘의 힘을 발휘한 한해로 평가된다.

김경호 기자협회장은 인사말에서 “수상작들과 수상하지 못한 후보작들 모두 현장기자의 피와 땀이 스며있는 수작들이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언론이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저널리즘의 본령으로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래부 언론재단 이사장은 “대상 수상작이 없어 아쉽지만 지역언론의 활약이 눈에 띈다”며 “내년 제40회 한국기자상에서는 꼭 대상이 나왔으면 한다”고 말했다.

본보는 이날 열린 시상식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