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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삼성테러 일러스트 사과

김성후 기자  2008.01.24 10: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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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는 24일 “지난 22일자 33면 삼성 건물을 칼로 찌르는, 표현이 지나친 그림이 실렸다”면서 “그 그림으로 마음이 상하셨거나 불편하셨을 독자와 삼성 가족 여러분께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한겨레는 이날 2면에 ‘사과드린다’라는 박스 기사를 실어 “그림이 실린 ‘왜냐면’ 지면은 시민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하는 공간으로, 각계각층의 글과 함께 소통을 추구하는 외부 작가의 그림을 실어왔다”면서 “공론장인 지면에 담기에 과도한 표현이 없는지 미리 검토하고 조율해야 했으나 제작 과정에서 꼼꼼히 살피지 못해 정제되지 못한 이미지가 실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