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장 이종승)가 워크아웃 졸업과 함께 독립경영 첫 신호탄으로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입주를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 관계자는 “그동안 채권단에서 상암DMC 사업 진출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해 공모에 참여하지 못했다”면서 “그러나 지난 연말 워크아웃 졸업을 하면서 독자적인 경영전략 수립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같은 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말했다.
한국이 상암DMC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현재 개발 중인 중학동 부지 약 6천6백11㎡(2천평)를 우선매입하기로 했으나 현재 여러 곳으로 분산된 자회사 등과 함께 입주하기엔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상암DMC 일대 오피스텔의 품귀 현상이 벌어지면서 향후 입주할 경우 임대사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