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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비편집국 팀제로 전환

직업 안정성과 경쟁력 등 강화 고려

김창남 기자  2008.01.10 18: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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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사장 방상훈)가 10일 편집국을 제외한 모든 국실을 팀제로 전환했다.

이에 따라 조선은 기존 6국 10실 1단 1센터 29부 2지국 1연구소에서 4국 2본부 11실 1단 1센터 22팀 13부 2지국 1연구소로 개편됐다.

그러나 편집국의 경우 기존 국에 대한 개념이 강하다고 판단, 이번 팀제 전환에서 제외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은 팀제 전환에 따라 조직의 유연성 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팀장(과장급~부국장급)을 제외한 모든 구성원이 팀원으로 활동할 수 있기 때문에 정년보장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조선 관계자는 “기존엔 부장을 10년 이상할 경우 대부분 자리를 잃게 돼 정년을 보장할 수 없었다”면서 “이번 팀제 전환으로 직업의 안정성과 함께 조직의 유연성을 강화, 회사 경쟁력에도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