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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규 인천경기 기자협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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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간 만남의 장 활성화가 이뤄진 뒤에는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경기언론인클럽과 공동으로 이달의 기자상을 제정, 매달 우수한 기사를 발굴한 회원에게 시상할 계획입니다.”
제41대 인천경기기자협회 김성규 신임 협회장(경제부 차장)은 “8개 회원사들이 그동안 협회가 무엇을 하는지, 회원들이 누가 있는지조차 제대로 모른 채 지내온 게 현실”이라며 “5백여명의 회원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수렴하고 뜻을 받들겠다”고 말했다.
김 신임 협회장은 선거운동 기간 내내 회원사 간 교류확대와 회원 간 유대 강화를 최대 역점 공약으로 내세웠다.
김 협회장은 “회원사 상호방문의 날을 지정해 신입기자나 경력기자들의 소속사뿐만 아니라 회원사를 방문해 회원 선후배들과 인사를 나누는 관행을 정착시킬 계획”이라며 “또한 일선 현장에서 자주 마주치는 회원들 간 낯선 분위기를 없애기 위해 부서별 만남의 장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임 집행부가 독자적으로 추진해 온 해외 언론인 교류 사업 등은 사업의 연속성을 고려해 지속·강화하는 한편, 해외 기획취재 공동취재단 구성 등 독자적인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그는 “전임 집행부에서 추진해온 해외 언론인과의 교류는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며 “따라서 허베이성과의 교류는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생각이며 농협제휴카드도 호응도가 좋아 계승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은 기자들의 재교육 및 연수비용에 우선 사용하고 일정 기금을 조성해 불의의 사고를 당한 회원들의 생활자금 대부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 협회장은 “새 집행부에선 해외 기획취재 공동취재단을 구성, 회원들의 해외 취재기회를 확대하는데 주력하겠다”며 “아울러 지역 내에서도 최대 이슈로 떠오른 사안에 대해 공동으로 기획 취재단을 구성, 지역 독자와 청취자들의 정보욕구를 해갈시켜주고 지역 언론의 위상을 높이는 기회로 삼을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역신문 위기 속에 협회 역할에 대해 “무엇보다 지역신문발전기금을 보다 많은 회원사들이 받을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생각”이라며 “알찬 기사발굴을 위해 공동기획 취재영역을 넓혀나가고 전국 시도협회 간 우의를 다져 지역신문의 위상제고에 공동 대처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협회장은 지난 1994년 경인일보에 입사해 문화체육부, 사회부, 지역사회부, 경제부 등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