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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탄절인 지난 25일 자원봉사에 나선 내일신문 임직원 52명이 충남 태안군 원북면 황촌리 양챙이 해안에서 흡착포로 갯돌에 엉킨 기름을 닦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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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신문 임직원들이 크리스마스인 25일 기름유출 사고로 신음하고 있는 충남 태안을 찾아 자원봉사를 벌였다.
장명국 사장과 신명식 편집국장 등 내일신문 직원 52명은 이날 충남 태안군 원북면 황촌리 양챙이 해안에서 흡착포로 갯돌에 엉킨 기름을 닦아냈다.
내일신문은 자원봉사의 뜻을 살려 차량만 지원하고, 모든 경비는 자원봉사자들이 분담했다. 도시락은 따로 준비하지 않고 지역주민의 소개로 원북면의 한 식당에서 점심을 배달해서 먹었다.
김태윤 이장은 “자원봉사자들이 남긴 도시락 쓰레기도 큰 문제”라며 “지역식당을 이용하면 따뜻한 밥과 국도 먹을 수 있고 쓰레기도 발생하지 않아 일거양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