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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임용 여성차별 중단하라"

강원민방 노조 성명 "여직원 2명 불이익"

민왕기 기자  2007.12.27 10: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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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민방 정규직 임용심사 과정에서 여성차별이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강원민방 노조는 18일 ‘여성 차별을 없애라’는 성명을 발표하고 “정규직 임용심사에서 탈락한 2명이 모두 여성”이라며 “타당한 이유없이 여성이라는 이유만로 제외됐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또 “동일한 곳에서 동일한 업무를 함께하고 있는데도 신분과 급여에 차이를 두는 것은 분명 남녀차별”이라며 “경영진은 법의 테두리 안에서 이제는 모두 하나라는 인식을 갖고 남성과 여성의 차별을 즉각 중지하라”고 촉구했다.

심규정 강원민방 노조위원장은 “탈락된 여성 모두가 강원민방 개국 시점부터 함께 일해 온 직원들”이라며 “화합과 단결을 강조했던 경영진의 언행일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