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경향·중앙, YTN, 조선·한경 등 DMC입주

서울시 21일 4개사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김창남 기자  2007.12.21 19:23:54

기사프린트

서울시가 첨단 정보미디어산업 클러스터를 개발하기 위해 조성 중인 상암DMC(디지털미디어시티)택지공급 우선협상대상자로 경향신문-중앙일보와 YTN, 조선일보-한국경제 등을 선정했다.

서울시는 21일 오후 47개 신청업체 중 4개사를 DMC택지공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경향신문 중앙일보 온세텔레콤 미래에셋 등 7개사로 구성된 ‘멀티디지털콘텐츠컨소시엄’은 E2-1지구(3천9백23㎡)에서 동아일보와 세계일보 등을 제치고 우선협상대상자가 됐다.

E2-3지구(5천6백39㎡)에선 조선일보, 디지틀조선, 한국경제, 한국경제TV, 미래에셋생명보험, 메가스터디 등으로 이뤄진 ‘NF컨소시엄’이 SBS 등을 누르고 DMC에 입주하게 됐다.

YTN 등 관계사도 D1-2(4천9백73㎡)지구에서 다른 경쟁업체를 제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반면 mbn컨소시엄(mbn, 매일경제), 머니투데이, 불교방송, 헤럴드경제 등은 각 신청지구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한 경제지 관계자는 “YTN를 제외하고 컨소시엄을 구성하지 않은 업체 대부분이 탈락했다”면서 “내년엔 컨소시엄을 구성해 미선정된 부지에 다시 도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선정에 있어 사업계획서가 가장 많이 고려됐다”며 “우선협상대상자가 되면 서울시와 선정 업체가 계약법상 계약서를 작성하고 사인을 하게 되면 본격적으로 사업이 시작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내년 1월경 미선정된 부지에 대해 공모를 거쳐 다시 선정할 예정이다.



   
  ▲ 2007년 DMC택지공급 우선협상대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