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특별 격려금을 지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 노조(위원장 정병선)는 6일 노보를 통해 “방상훈 사장은 노조집행부와의 간담회에서 1등 신문의 자부심을 갖고 일해 달라는 의미에서 특별 격려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이어 “방 사장은 제지와 유가 상승으로 새해 경영 예상이 상당히 불투명하지만 사원들의 사기 앙양을 가장 우선시 한다는 원칙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올해는 인사평가가 평직원들까지 확대된 첫 해이므로, 직급과 직책 평가뿐만 아니라 인사평가, 포상 등 다양한 항목이 격려금 지급에 반영될 예정이다.
한 간부는 “특별 격려금을 지급하라는 지시를 받고 산정하기 위한 작업 중”이라며 “25일 월급 지급과 연말 휴일 등을 고려해 19일 대선 전에 지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