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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학 회장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

곽선미 기자  2007.12.05 16: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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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학 영안모자 회장이 신문광고 등에 허위 사실을 적시했다는 이유로 기소됐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지난달 30일 백 회장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했다.

검찰은 “CBS가 백성학 회장에 대해 금품로비설 등의 허위소문을 퍼뜨리는 방법으로 백 회장을 음해한 사실이 없는데도 백 회장이 인터넷과 신문·광고 등에 공연히 허위사실을 적시하여 CBS의 명예를 훼손한 것으로 확인돼 기소했다”고 밝혔다.

백 회장은 모두 9차례에 걸쳐 국민일보(지난 3월28일자) 등에 ‘덕수교회 안수집사 백성학’이라는 이름으로 CBS에 대한 비방성 광고를 게재한 바 있다. 이에 대해 CBS는 백 회장의 명예훼손 혐의가 인정된 것으로 보고 백 회장과 OBS(경인TV)를 상대로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4월30일 백 회장에 대해 ‘국가 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국회에서 위증을 한 혐의로 기소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