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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대 기자협회장에 김경호 기자 당선

결선투표서 147표 얻어…"창조적 파괴에 나설 것"

김성후 기자  2007.12.04 14: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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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대 한국기자협회 회장선거 김경호 당선자  
 

제41대 한국기자협회장에 김경호 후보(48·국민일보 조직역량강화팀장)가 당선됐다.

4일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대의원 2백7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42차 전국 대의원 대회에서 김 후보는 결선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1백47표를 얻어 1백6표에 그친 박상범 후보를 제치고 제41대 한국기자협회장으로 선출됐다.

1차 투표에서는 조정진 후보가 22표, 박상범 후보 98표, 권영철 후보 61표, 김경호 후보가 97표를 얻었다.

김경호 기자협회장 당선자는 “기자협회는 이제 낡고 오래된 관행을 깨는 창조적 파괴에 나서야 한다”면서 “서울과 지방, 신문과 방송, 메이저와 마이너 등으로 편 가르지 않고 기자 중심의 저널리즘 본연으로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