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5일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의 '삼성 비자금 의혹'에 대한 기자회견이 열린 제기동 성당 기자회견장에는 각 언론사 취재 및 카메라 기자들이 몰려들어 발 디딜 틈 없이 꽉 들어찼다. |
|
‘삼성 비자금 조성 의혹’ 관련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의 기자회견장이 2백여명의 기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5일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성당에 마련된 30~40여평 남짓의 기자회견장은 시작 2시간 전부터 기자들로 붐비기 시작해 오후 2시에는 발 디딜 틈이 없는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회견에 앞서 사제단은 “기자들이 이렇게 많이 올 줄 몰랐다. (기자들이 많이 왔다는) 사실을 알았을 땐 이미 장소를 옮길 수가 없었다”며 두 차례나 양해를 구했다.
취재진들은 협소한 공간과 붐비는 기자들로 인해 때 아닌 ‘취재 전쟁’을 치러야 했다. 특히 방송카메라 기자들은 꽉 들어찬 취재진들로 인해 ‘앵글’을 잡을 수 없어 곤욕을 치렀다.
“앞에 앉아요” “왠 만큼 찍었으면 사진기 내려요” “신부님들 들어가시게 통로 좀 비켜주세요” “이제 좀 그만” “보라색 자켓 앉으세요” 시야를 방해하는 기자들에 대한 고함도 오갔다.
한편 회견장의 스피커가 작동하지 않아 당초 현장 중계를 계획했던 일부 방송사들이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 |
 |
|
| |
▲ 회견장에 입장하고 있는 김용철 변화사와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취재진에 둘러쌓여있다. |
|
| |
| |
 |
|
| |
▲ 기자회견이 끝나고 회견장을 빠져나오고있는 사제단과 취재진.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