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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미디어연대 '13대 개혁과제' 발표

미디어 공공성 강화, 한미FTA 반대 등 뼈대

장우성 기자  2007.10.25 12: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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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선미디어연대가 미디어 개혁 13대 과제를 선정, 발표했다. 25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소속 언론단체 대표들이 '미디어개혁과제' 책자를 들어보이고 있다.  

49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대선미디어연대는 25일 서울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7대 대선 미디어 개혁과제’를 발표했다.

대선미디어 연대는 △시민의 직접 참여를 통한 미디어의 공공성 강화와 권리보장, 정보인권의 실현 분야 △한미FTA로 인한 미디어 시장 개방 반대 △정보공개 확대와 알권리 △신문의 공공성 강화와 정상화 등의 분야 △인터넷 포털의 사회적 책무 강화 법제화 △방송의 공공성, 방통융합 등의 분야에서 13대 과제를 제시했다.

대선미디어 연대는 13개 과제와 함께 세부적인 44개 주요 과제도 공개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최상재 위원장은 기자회견문에서 “17대 대선에 나선 대선후보자들이 미디어 개혁과제를 떠안고 실천해나갈 수 있도록 대선미디어연대는 모든 역량을 동원해 개혁과제 실현을 위한 운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13대 개혁과제는 다음과 같다.



  1. 시민의 직접 참여를 보장하는 공공적 미디어 구조의 확대

  2. 독자, 시청자 권리 보장과 정보인권의 실현

  3. 무분별한 시장개방 반대와 문화정체성 수호

  4. 정보공개 확대와 알권리 신장

  5. 신문의 공공성 강화와 여론다양성 보장

  6. 신문시장 정상화와 진흥정책 강화

  7. 인터넷 포털의 사회적 책무 강화를 위한 법제화

  8. 방송독립과 시청자·이용자 중심 방송통신위원회 설립

  9. 공공성 기반의 IP-TV 도입 등 유료방송의 공익성 강화

  10. 지상파 방송의 공공성·독립성 강화

  11. KBS 2TV, MBC 민영화 원천 반대

  12.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무료보편적 방송서비스 확대

  13. 지역성 구현을 위한 방송정책 수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