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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가 뭐길래 / YTN 박순표 기자

곽선미 기자  2007.10.24 14: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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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고민이다.

서적이나 관련 자료를 찾아보지만 몸으로 옮긴다는 것이 쉽지 않다. 베테랑들이 서술해 놓은 서적들은 초보자가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스스로 잘 이해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 때도 많다.

이런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줄 책이 나왔다. YTN 스포츠부에서 골프를 담당했던 박순표 기자가 초보 골퍼가 가지는 모든 궁금증을 쉬운 용어와 친절한 설명을 모아 ‘골프가 뭐길래’라는 제목의 책을 펴냈다.

골프를 못하는 골프 담당기자였던 박 기자는 현재 80대 초·중반의 실력을 자랑한다. 그는 책 서두에 “주변의 핀잔을 극복하기 위해 골프를 시작했으며 그 과정에 자신이 직접 겪었던 숱한 시행착오와 의문들을 엮어 초보자들을 위한 입문서를 썼다”고 고백했다.

올 컬러, 1백20여 페이지에 달하는 이 책에는 총 18개의 장에서 골프에 대한 기초적인 모든 지식들을 열거하고 있다. 기본 규칙부터 골프채와 골프복·골프화의 가격과 성능을 비교해 놓았으며 연습장은 실외가 좋은지, 실내가 좋은지, 또 얼마나 자주 가야하는지, 레슨비는 얼마이며 어느 기간 동안 받아야 하는지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또한 스윙의 기본을 비롯해 라운딩 전날 준비해야할 것 등을 꼼꼼히 챙겨놓았다. 초보가 겪는 벌타 상황 15가지, 꼭 지켜야 할 에티켓 등도 덧붙였다.

홀라운딩의 은어와 골프 역사, 메이저대회 상식 등도 포함돼 있어 초보 골퍼에서 벗어나 아마추어급 골퍼로 거듭날 때까지 완벽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고 있다.       -리얼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