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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최상재)이 22일 언론노조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디어 수용자 권리보장등 11대 과제와 세부항목을 발표하고 있다. |
언론노조는 22일 언론노조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디어 수용자 권리보장 등 11대 과제와 세부항목을 제시했다.
11대 과제는 △미디어 수용자 권리보장과 미디어교육 제도화 △문화정체성 수호를 위한 한미FTA 비준 동의 저지 △실효성있는 정보공개법 개정과 취재 접근권 보장 △신문 공공성 강화 및 다양성 보호 △신문산업 활성화와 지역신문 지원 확대 △방송독립과 시청자 중심 방송통신위원회 설립 △공공성에 기반한 IP-TV 도입 등 유료방송 공익성 강화 △지상파 방송의 공공성·독립성 강화 △KBS 2TV, MBC 민영화 논의 원천 반대 △시청자를 위한 무료 보편적 방송서비스 확대 △지역성 구현을 위한 방송정책 수립 등이다.
언론노조는 지난 9월부터 산하 지·본부와 미디어 관련 시민사회단체의 의견을 수렴해 11대 과제를 정리했다.
언론노조 이강택 민실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11대 과제의 기조는 방송통신융합에 따른 매체 다변화환경에서 수용자 중심의 공공성을 확보하겠다는 것”이라며 “무료보편서비스를 확대하고 콘텐츠의 다양성을 확보하며 디지털 정보 격차를 해소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언론노조는 각 정당·사회단체는 물론 대선 후보에게 11대 과제를 정책으로 반영하도록 촉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