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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 의원 '신문재단' 설립 주장

"중립적인 통합 언론지원단체 필요"

장우성 기자  2007.10.22 11: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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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발전위원회, 지역신문발전위원회, 한국언론재단 등 언론기관을 통합하는 ‘신문재단’ 설립이 국정감사 과정에서도 제기됐다.

한나라당 정병국 의원은 22일 한국언론재단 국정감사에서 “신문산업의 진흥 및 대국민 언론서비스 향상의 관점에서 신문발전을 위한 지원체계는 중립성과 자율성을 가지는 ‘신문재단’을 통해 담당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정병국 의원은 “현재 미디어 기구의 통합 문제가 생기는 배경에는 기관 간 업무 중복으로 인한 비효율, 재원낭비, 기관 간 업무 충돌 우려가 있다”며 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언론재단과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사업내용 중에서는 기획취재, 저술, 조사연구사업, 연수교육사업이 유사하다고 지적했다.

신문발전위원회의 신문발전기금 선별 지원과 국가가 제도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신문유통원은 신문사의 자유로운 경쟁을 막는다고 주장했다.


한나라당은 이미 신문재단 설립을 포함한 신문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