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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노컷TV' 개국

내년 24시체제 전환예정

김창남 기자  2007.10.17 15: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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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사장 이정식)가 16일 ‘노컷TV’(www.nocuttv.com)를 개국했다. 노컷TV는 그동안 다른 인터넷 뉴스가 보여줬던 뉴스진행 패턴에서 탈피, 지상파 뉴스와 유사한 동영상 생방송을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전달하게 된다.

특히 취재현장에서 바로 취재와 편집, 전송 등을 처리해 기동성을 높이고 기존 인터넷뉴스가 현장중계 등 생방송에 약했던 점을 보완, 주요 뉴스에 대해선 프로그램 진행 중에도 현장을 연결해 동영상과 맞물려 생생한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노컷TV는 1년 간 하루 3시간씩 뉴스와 엔터테인먼트 등을 중심으로 운영한 뒤 내년부터 24시간 체제 전환과 함께 종합 편성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노컷TV는 우선 동영상 취재기자들이 만들어 낸 ‘노컷 핫클럽’ ‘노컷TV세상 속으로’ ‘노컷연예뉴스’ 등을 기본 편성하고, 주요 사건이 발생했을 경우 보도국 기자, 아나운서 국장 등이 직접 출연해 현장연결과 좌담형식을 빌려 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노컷뉴스 김규완 부장은 “기존 지상파방송과 달리, 기동성과 속보성 등을 중심으로 새롭게 진화된 방송을 선보일 것”이라며 “우선적으로 뉴스와 엔터테인먼트 등을 위주로 하지만 향후에는 종합 편성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컷TV는 판도라TV에서도 볼 수 있으며 현재 다음 등 주요 포털과도 서비스를 위해 협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