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지역의 24시간 뉴스전문 지상파 라디오 사업자로 보도전문채널 YTN이 출자한 (주)YTN라디오가 선정됐다.
방송위원회(위원장 조창현)는 8일 전체회의를 열어 (주)YTN라디오(대표 표완수)를 보도전문편성 지상파라디오방송사업 허가추천 대상법인으로 선정했다.
이번 방송위 허가추천으로 1995년 케이블TV 보도전문 채널로 출발한 YTN은 숙원사업의 첫 고비를 넘었다.
앞으로 60일 이내 정보통신부로부터 주파수사용 허가를 받으면 내년 3월1일 시험방송을 거친 후 4월1일 본방송에 들어가게 된다.
주파수는 표준FM 94.5MHz이며 서울 강서구와 구로구 등 서울 서부지역과 경기도 광명, 부천, 고양시 등에서 청취가 가능하며 서울 관악구와 동작, 종로구, 그리고 인천, 시흥의 일부 지역에서도 청취할 수 있다.
YTN 강갑출 신사업추진단장은 “내년 4월말 총선 전 개국으로 ‘뉴스전문채널’로서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뉴미디어시대 라디오가 침체국면이라고 하지만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