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방송 김모 사장은 1일 또 다시 자신의 학력문제가 사내 논란이 되자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 사장은 1971년 우석대가 고려대에 합병되기 전에 우석대를 졸업했으나 일부 이력서에 고려대 졸업으로 기재한 것이 사내 논란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KBS와 중앙일보 경력에 대한 의혹도 제기됐으나 이에 대해선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결론 났다.
경기방송 한 기자는 “지난 2003년 보도국장 겸 상무이사로 재입사할 당시 학력에 대해 사내 구성원들은 다 알고 있다”며 “그러나 외부로 보낸 약력에 한번 잘못 나간 것이 문제가 돼 논란이 된 만큼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사장이 책임을 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