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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B노조, 성희롱 발언 간부에 공개사과 요구

민왕기 기자  2007.10.03 17: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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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노조 GTB강원민방지부가 회의석상에서 성희롱발언을 한 간부급 인사에 대해 공개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강원민방 노조는 1일 오전 조합원 총회에서 ‘성희롱 발언의 주인공 문책하라’라는 제목의 성명을 채택하고 해당 간부의 공개사과와 징계를 촉구했다.

노조는 이날 성명에서 “A간부가  모 남자조합원에게 ‘변양균’이라고 비유하면서 회의에 참석한 모 여직원에게 ‘신정아’라는 표현을 사용해 모욕감과 수치감을 줬다”며 “해당 간부가 개인적으로 사과하긴 했지만 재발방지를 위해 그냥 넘어갈 사안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해당 간부의 공개 사과 △사측의 책임자 문책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 문서화 등을 요구하고 있다. 현재 사측은 해당 간부에게 경위서 작성을 요구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