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재단(이사장 정남기)과 한국뉴스ML포럼(대표 윤후상)은 13∼14일 양일간 대전광역시 유성구 아드리아 호텔에서 ‘뉴스ML, 미래를 여는 열쇠’란 주제로 ‘2007년 뉴스ML 2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발제자로 나선 전중연 뉴스ML응용분과장(머니투데이 온라인기획실장)은 “시장의 확대 측면 보다는 콘텐츠의 질적 제고 차원에서 전송의 표준화가 필요하다”고 전제한 뒤 “기사를 단순히 제공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제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뉴스ML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 분과장은 “콘텐츠의 가치를 유지하는 상태로 보존 및 유통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수신자는 정확한 분류와 정보를 토대로 효율적인 운영관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기자 본인이 직접 등록한 기사의 정확한 분류 체계를 유지함으로서 차별화뿐만 아니라 기사의 정확한 분류에 의한 수신자의 카테고리에 정확하게 전송함으로 편집자의 차별을 방지할 수 있다”면서 “수신자인 포털사 등은 정확한 분류정보를 토대로 검색 등 신규 서비스 구현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뉴스ML시스템 도입을 추진 중인 한겨레 정상택 정보관리부장은 “하드웨어의 노후와 소프트웨어의 낙후 그리고 미디어 환경변화 등에 대한 대응뿐만 아니라 뉴스유통시장의 표준이 될 것이라는 확신 때문에 도입을 결정했다”며 “이를 통해 온오프라인통합 데스킹과 효과적인 콘텐츠 관리가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