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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남측언론본부 "남북 언론인 교류 진전 기대"

김성후 기자  2007.09.19 13: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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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남북정상회담이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계의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중인 가운데 언론계가 남북 언론인 교류 활성화를 주문하고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언론본부(상임대표 정일용)는 19일 건의문을 통해 “이번 정상회담에서 남북 언론인의 정기적 교류, 남북 상호 주재기자 교환, 기사와 신문 교환, 보도 용어 사전 편찬 등 남북 언론인 교류사업에 큰 진전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일용 상임대표는 “언론본부는 6·15공동선언 실천을 통한 남북언론교류 활성화를 위해 북측언론분과위와 긴밀하게 접촉하면서 적지 않은 성과를 거뒀다”면서 “두 정상이 이번 정상회담에서 남북언론 교류 분야에 역사적 성과를 내주기를 전체 언론인의 이름으로 촉구한다”고 말했다.

언론본부는 지난 2006년 11월 북한 금강산 온정리에서 남북언론인통일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남북 간 언론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언론본부에는 한국기자협회, 한국방송협회, 한국신문협회,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언론노조, PD연합회, 한국인터넷기자협회 등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