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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일 시사IN 발대식에서 독자들이 ‘사랑해요 시사IN’ 플랜카드를 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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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 사태 1년여 만에 사표를 내고 새매체 ‘시사IN’의 창간을 준비하고 있는 기자들이 21일 편집국 인사 및 체제를 정비하는 등 본격 창간 작업에 들어갔다.
‘시사IN’은 지난 4일 무기명 투표를 통해 문정우 기자를 초대 편집국장에 선출한데 이어 21일에는 제작 총괄 겸 뉴스팀장에 이숙이 전 시사저널 정치부장을, 탐사팀장에 정희상 기자를 각각 임명하는 등 인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사IN은 또 편제를 과거 경제팀, 사회팀 등으로 세분화 됐던 것에서 탐사팀과 뉴스팀으로 단순화하는 등 편집국 구성을 확정했다.
이에 앞서 시사IN은 17일 서울 독립문 부귀빌딩에 마련한 새매체 사무실 입주식과 함께 참언론실천시사기자단을 해체했다. 기자들은 이날부터 다음달 17일로 예정된 창간호 제작에 나섰다.
문정우 편집국장은 “시사저널 퇴사 후 참언론실천시사기자단으로 활동해온 기자들이 비로소‘시사IN’ 편집국 체계 아래 본업으로 돌아간다”며 “지난 1월 시사저널 노조가 파업에 돌입하면서 펜을 놓았으므로, 7개월 만에 일선에 복귀하게 되는 셈이다. 예비 독자와 창간 주주를 자임한 4천 여명의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사IN은 이르면 8월 말 대주주를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6곳의 대주주 후보자들을 놓고 내부 조율을 거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