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천호선 대변인은 13일 ‘남북정상회담 개최 발표’ 엠바고 요청을 지키지 않은 파이낸셜뉴스와 매일경제, 아사히신문을 제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는 3개월 출입 정지와 정보접근 제한, 매일경제는 2주일 출입 정지, 일본 아사히신문은 3개월 출입 정지 및 정보접근 제한을 받는다.
천호선 대변인은 “대통령 일정에 대한 보도 유예 요청의 의미를 뛰어넘어 남북 간에 상당히 중요한 약속이 이뤄진 상태에서 영향을 주는 중대한 엠바고 위배”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나 파이낸셜뉴스, 아사히신문의 제2차 남북정상회담 취재를 위한 서울 프레스센터 출입은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