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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NHN 전략적 제휴

동아일보 옛 콘텐츠 디지털 작업키로

장우성 기자  2007.08.10 19: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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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와 NHN이 10일 전략적 제휴를 맺고, 동아일보의 과거 기사에 대한 디지털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동아와 NHN은 1920년 창간 이후부터 1990년까지 발행된 동아일보 및 신동아, 여성동아 등 총 6개 잡지에 수록된 모든 기사, 사진, 필름을 디지털로 변환하기로 했다.

동아와 NHN의 제휴기간은 총 5년이며 사업진행을 위해 전담 TF를 구성할 계획이다.

NHN이 애초 제안했다고 알려진 네이버의 동아일보 기사 콘텐츠 5년간 독점사용권은 포함되지 않았다.

양측은 NDA(기밀유지협약)도 함께 맺어 일부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동아의 한 관계자는 “동아일보가 생산하는 콘텐츠를 디지털화해서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가는 데 양측이 협력하기로 했다”며 “새로운 모델이 개발되면 NHN이 독점권을 가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