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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경, 종합지로 변경 등록

곽선미 기자  2007.08.02 1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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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미디어(사장 홍정욱)는 지난달 13일 헤럴드경제를 ‘특수일간신문(경제지)’에서 ‘일반일간신문(종합지)’로 변경, 문화관광부에 등록했다고 1일 밝혔다.

헤럴드경제는 최근 준종합지를 표방하며 경제에 치중했던 보도분야를 정치․사회 분야로 확대했다. 이번 등록변경은 이같은 내용상의 변화를 공식화한 의미를 지닌다. 헤경은 지난 1988년 복간된 헤경 전신인 내외경제 시절부터 특수일간신문으로 분류돼 왔다.

헤럴드경제 장윤영 편집국장은 “헤경은 종합지나 경제지라는 고정된 틀을 벗어나 독자서비스를 더욱 강화한 ‘콘텐츠 페이퍼’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등록변경으로 변신에 더 강한 추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문법에 따르면 일반일간신문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 등을 보도하는 종합일간지로 규정하고 있다. 특수일간신문은 산업, 과학, 체육 등 특정 분야에 국한해 보도하는 일간지를 말한다.

곽선미 기자 gsm@journalis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