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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명환 사장 선임

11일 주총서 결정…IT·NT·BT사업 등 담당

김창남 기자  2007.07.17 14: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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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은 11일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에서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새 대표이사 사장에 조명환 씨를 선임했다.

이에 따라 스포츠서울은 ‘각자 대표제’를 도입, 현 김학균 대표이사 사장은 신문과 인터넷, 모바일 등 기존 신문관련 사업을 맡게 되며 그 외에 사업은 조 사장이 담당하게 된다.

신임 조 사장은 보더스티엠 사장을 지냈으며 지난 5월 29일 서울신문이 보유했던 스포츠서울 주식 39.15%(6백53만7천2백10주)를 인수해 스포츠서울의 최대 주주가 됐다.

또한 부사장에 차재성 씨, 감사에 김윤홍 씨 등을 각각 선임했다.
이와 함께 이날 주총에선 ‘사업목적 추가’로 △컴퓨터 및 주변기지 관련 제조 및 판매 △정보기술사업 △생명공학사업 △나노기술사업 △국내외 자원개발사업 △무역 등이 승인됐다.

한편 노조(위원장 정재우)는 이날 성명을 통해 “스포츠서울을 사랑하기에 지금 이 순간도 회사의 형편이 펴지기만을 바라며 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사원들에게 기존 경영진과 새 임원진은 과연 어떻게 화답해야 할지 진실하고 성실하게 처신해줄 것을 간곡히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