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언론노동조합은 10일 비상대책위 전체회의를 열고 이준안 위원장의 재신임 여부를 20일 열릴 중앙위원회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이준안 위원장은 이날 회의 도중 신상발언을 통해 회계부정 사태와 관련, “중앙위에서 위원장의 재신임을 물어달라”며 안건 상정을 요구했다.
이 위원장이 중앙위에서 재신임되지 못할 경우 8월말 열릴 대의원 대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언론노조는 회계부정 사태에 따른 징계 심사위원회도 구성했다. 징계 대상자는 이 위원장, 신학림 전 위원장 등 전현직 간부들이 포함됐다.
장우성 기자 jean@journalis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