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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4명 명퇴…강성주 전 국장 등 보도국 8명 '최다'

정호윤 기자  2007.06.20 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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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사장 최문순)는 오는 30일 10년 이상 근속자 24명을 명예퇴직 시키기로 했다.

MBC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5일까지 명예퇴직 신청을 받은 뒤 18일 열린 인사위원회를 통해 24명의 명예퇴직 신청을 받아들여 이같이 확정했다.

이는 지난 2005년 명예퇴직자 12명이었던 점을 감안해 볼 때 2배나 늘어난 수치다.

직종별 명예퇴직자를 보면 보도국이 8명으로 가장 많고 인력자원국 3명, 송출기술국과 영상미술국, 홍보심의국 소속 직원이 각각 2명이다. 명퇴자 중에는 2005년 브로커 홍 사건으로 해고됐다가 지난해 말 논설위원으로 복직한 강성주 전 보도국장을 비롯해 모스크바 특파원을 지낸 김석진 네트워크 팀장 등이 포함돼 있다.
정호윤 기자 jhy@journalis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