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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화방안 논의중 송고실 공사 않기로

언론4단체장 정부측 1차회의서 합의
靑 "기협 단독 토론 제의하면 응할 것"

정호윤 기자  2007.06.18 17: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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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회장 정일용)와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이준안) 등 언론 4단체장들은 18일 오후 정부측 관계자들과 1차회의를 갖고 현재 진행중이거나 예정됐던 기사송고실 공사를 양측의 논의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기사송고실 공사를 않기로 합의했다.

기자협회 언론노조, PD연합회(회장 김환균), 인터넷기자협회(회장 이준희) 등 언론 4단체장들은 이날 정부 관계자들과의 회의를 통해 향후 합의점을 도출할 때까지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을 진전시키지 않기로 합의했다.

이 자리에서 정부측 관계자는 “외교부의 경우 카페테리아 이전 공사가 진행될 뿐이며 국정홍보처에서 발주 공고만 했을 뿐 업체 선정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기자협회가 단독으로 대통령과의 토론회를 요청할 경우 TV생중계를 조건으로 응할 용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언론4단체장과 정부측 관계자들은 20일 2차회의를 갖고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에 대해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