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사진=언론개혁시민연대 제공) |
|
| |
이른바 녹취록 파문의 핵심 인물로 지목돼 온 강동순 방송위원 사퇴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가 출범했다.
언론개혁시민연대(공동대표 김영호)등 시민사회단체와 각 신문 방송사 등 언론매체를 포함한 3백5개 단체는 29일 목동 방송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 위원 사퇴를 위한 공대위를 구성하고 사퇴 촉구 운동을 확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대위는 기자회견문에서 “강 위원이 훼손한 방송의 공공성과 방송위의 독립적 가치는 시민사회의 힘으로 복구돼야 한다”며 “그 누구에 의해서도 이 같은 사태가 재발되지 않도록 온전히 회복시켜야한다”고 강조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이준안 위원장은 “방송위원들이 강동순씨를 동료의식으로 안고 있다”며 강 씨를 추천한 한나라당의 책임을 물었다.
SBS노조 최상재 위원장은 “강 위원이 사퇴하지 않을 경우 현업인들이 앞장서서 직무를 하지 못하도록 실력 행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대위는 방송위 피켓시위를 매일 지속적으로 하는 한편 강 위원의 사퇴를 위한 서명운동을 하고 있는 열린우리당을 중심으로 정치권과 연대해 사퇴운동을 벌여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