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서울지역 기협축구대회 예선에서 조선일보, YTN, 연합뉴스, CBS, 한국경제, 한국경제TV, KBS, 머니투데이가 8강에 올랐다.
12일과 13일 양일간 진행된 서울지역예선에서 상대팀을 격파한 8강팀들은 오는 19일 파주시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진행되는 결선을 치른다.
13일 파주시 NFC에서 열린 16강전 8경기에서 승리팀들은 어느 한 경기도 승부차기까지 가지 않은 월등한 실력을 보여 우승팀 예측을 불가능케 했다.
특히 관심을 모았던 지난 대회 우승팀과 준우승팀간 대결에서는 우승팀인 KBS가 SBS를 2대1로 누르고 8강에 진출, 대회 2연패를 넘보게 됐다. 반면 2년 연속 KBS에 발목을 잡힌 SBS는 대진운을 원망하며 다음 대회로 설욕을 미뤘다.
또 대표 경제지 간 대결로 눈길을 끈 매일경제와 한국경제 간 경기는 한국경제가 2대0으로 완승, 아이뉴스24를 3대0으로 이긴 한경WOW-TV와 집안경쟁을 벌이게 됐다.
16강전 마지막으로 진행된 또다른 경제지 간 경기에서는 머니투데이가 헤럴드경제를 2대0으로 누르고 8강행 막차를 탔다.
조선은 서울신문을 4대0으로 꺾었으며 YTN, 연합뉴스는 각각 세계일보와 동아일보를 1대0으로 승리했다. 젊은 선수들을 주축으로 뛰어난 경기력을 보인 CBS는 서울경제를 3대0으로 꺾고 우승 후보로 손색이 없었다.
조선은 예선 3경기 끝에 8강에 진출해 가장 많은 경기를 펼쳤으며, 머니투데이는 첫날 코리아헤럴드에 기권승을 거둔 후 헤럴드경제를 잡아 단 한경기로 8강에 진출했다.
16강전에 앞서 12일 파주 NFC와 경기도 원당 농협대회에서 치러진 경기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띤 승부가 펼쳐졌다.
경향의 문승진 기자는 시사저널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5대0으로 완파했으나 YTN에 승부차기 끝에 패배해 빛을 바랬다. 시사저널은 오랜 파업에도 불구하고 이번 대회에 참가해 경기를 지켜보는 관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번 대회 우승의 향방은 19일 파주 NFC에서 결정된다. 특히 결승 진출팀은 8강전, 4강전, 결승전 등 하루 3경기를 소화하기 때문에 체력안배와 교체선수의 활약 여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다음은 예선 경기 결과 및 결승 대진 12일 경기 파주 NFC
제1경기 조선일보 2 : 0 뉴시스
제2경기 경향신문 5 : 0 시사저널
제3경기 동아일보 1 : 0 스포츠서울
제4경기 서울경제 1 : 0 일요신문
제5경기 조선일보 0 : 0 연합인포맥스 (PK 3:0 조선승)
제6경기 문화일보 1 : 2 서울신문
제7경기 경향신문 1 : 1 YTN (PK 2:4 YTN 승)
제8경기 세계일보 0 : 0 MBN (PK 4:3 세계승)
제9경기 동아일보 0 : 0 아시아경제 (PK 2:1 동아승)
제10경기 연합뉴스 0 : 0 디지털타임스 (PK 4:3 연합승)
제11경기 서울경제 0 : 0 한겨레신문 (PK 4:3 서경승)
제12경기 CBS 2 : 0 이데일리
12일 경기 원당 농협대학 경기장 제13경기 매일경제 : 일간스포츠 (매경 기권승)
제14경기 BBS 1 : 3 파이낸셜뉴스
제15경기 농민신문 1 : 2 한국일보
제16경기 국민일보 2 : 1 내일신문
제17경기 매일경제 2 : 1 전자신문
제18경기 중앙일보 1 : 1 한국경제
제19경기 파이낸셜뉴스 0 : 1 아이뉴스24
제20경기 한국경제TV 3 : 1 MBC
제21경기 한국일보 0 : 3 SBS
제22경기 KBS 1 : 0 코리아타임스
제23경기 국민일보 0 : 1 헤럴드경제
제24경기 머니투데이 : 코리아헤럴드 (머니투데이 기권승)
13일 NFC 16강전 제25경기 조선일보 4 : 0 서울신문
제26경기 YTN 1 : 0 세계일보
제27경기 동아일보 0 : 1 연합뉴스
제28경기 서울경제 0 : 3 CBS
제29경기 매일경제 0 : 2 한국경제
제30경기 아이뉴스24 0 : 3 한국경제TV
제31경기 KBS 2 : 1 SBS
제32경기 헤럴드경제 0 : 2 머니투데이
19일 NFC 결선 대진 제33경기 조선일보 : YTN
제34경기 연합뉴스 : CBS
제35경기 한국경제 : 한국경제TV
제36경기 KBS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