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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박물관 ‘30만명째 관람객’ 행운을 잡은 종로종합사회복지관 단체관람 어린이들.(사진제공=동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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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박물관(프레시움·PRESSEUM·서울 종로구 세종로 동아미디어센터)이 2일 오후 2시 30만 명째 관람객을 맞았다.
30만 명째 관람객의 행운은 서울 종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단체 관람하러 온 어린이 12명에게 돌아갔다.
어린이 전원에게는 동아일보 출판국의 어린이용 도서와 박물관 기념품 등 푸짐한 선물이 주어졌다.
이는 2000년 12월 15일 개관한 이래 6년여 만에 기록된 것이다.
연 관람객이 6만명 정도로 추산되는 신문박물관은 15만명 돌파는 2004년 4월, 20만 명 돌파는 2005년 8월에 이룬 바 있어 관람객이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신문박물관의 관람객 수는 개관 이후 다소 줄어들다가 2004년을 기점으로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신문박물관의 이현정 연구원은 “어린이들과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이 많으며 특히 ‘놀토’가 생긴 뒤에는 수가 급증하기 시작했다”며 “언론 전공의 대학생들도 많이 찾는다”고 말했다.
신문박물관에서는 세계 80여 나라에서 발행된 2000년 1월 1일자 신문 1백30여종의 신문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PDP 대형화면을 통해 국내외 주요 신문과 뉴스 전문채널의 보도 상황을 보여준다.
현장에서 직접 기사를 쓴 신문을 만들 수 있는 ‘기념신문제작 코너’와 신문사에서 사용하는 신문제작 시스템을 이용해 실제 크기의 신문을 제작하는 ‘나도 신문기자’는 인기가 높다. 방학 때 실시하는 ‘어린이기자체험교실’도 어린이 참가자들이 쇄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년 2~3차례 기획전도 개최한다. 15일까지는 1995년부터 시작된 체코보도사진전 수상작 60여점을 선보이는 ‘체코보도사진전’이 열린다.
이현정 연구원은 “앞으로도 관람객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과 재미있는 기획전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우성 기자 jean@journalis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