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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측언론분과 대표단은 7일 오전 1948년 5월 2일 남북정관계, 기자, 종교 대표자들이 만나 남북연석회의를 했던 쑥섬을 찾았다. 이곳 통일전선탑에는 김구 한국독립당 대표와 정진석 남측 대표기자 등 12명의 대표 이름이 새겨져있다. 사진 왼쪽에서 두번째부터 기협 정일용 회장, 북측 안내원, 언론재단 정남기 이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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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언론본부(상임대표 정일용) 대표단은 5일부터 8일까지 남북언론교류사업 추진을 위해 평양을 방문, 남북언론 교류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협상을 벌였다.
남측 언론본부와 북측 언론분과위(위원장 최칠남)는 평양 양각도 호텔에서 두 차례 회의를 갖고 남북 언론인 상봉모임(가칭)을 집중 토의했다.
남북 언론인 상봉모임은 지난 3월 중국 선양 접촉에서 남측 언론본부가 제의한 것으로 남측 언론인 1백30명이 참가하는 상봉모임을 평양에서 개최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북측 언론분과위원회 대표로 참석한 조충한 부위원장은 “최칠남 북측언론분과위원회 위원장이 현재 요양 중이라서 남북언론인 상봉모임에 대한 북측 위원회의 결정이 지연돼 유감”이라며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남측 대표단에게 일정을 통보 하겠다”고 말했다.
남측언론본부는 평양방문 기간 중 조선중앙방송위원회를 방문해 정명순 북측언론분과 위원(평양방송 국장)으로부터 북측의 TV, 라디오 방송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일본의 교도통신과 APTN의 평양지국은 본사 기자 파견이 아닌 북한인 현지 특파원 채용형식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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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8년 남북연석회의가 열렸던 쑥섬의 통일전선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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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용 상임대표를 비롯해 정남기 고문, 김환균 공동대표, 김철관 공동대표 대행, 고승우 정책위원장, 조영현 집행위원, 조대근 집행위원, 김동기 간사, 6·15 남측위 이경원씨 등 총 9명의 남측언론분과 대표단이 참석했다.
또 북측언론분과 대표단으로는 조충한 북측언론분과 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원철운 조선중앙통신 보도국장, 홍동철 민주조선 부주필, 양철식 6·15북측위원회 사무국장, 박성일 위원, 김상호 위원 등이 참석했다.
남측언론본부 대표단이 평양을 방문해 북측 언론분과위와 공식 접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