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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문, 지회장 부당인사 '철회'

김창남 기자  2007.04.25 15: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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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문 지회장에 대한 부당인사로 촉발된 경기신문 사태가 20여일 만에 해결됐다.

경기신문 박세호 사장과 김재경 기자협회 경기신문지회장은 23일 그 동안 논란이 됐던 재계약 불가 통보를 철회하고 지회장직 복귀 등에 합의했다.

경기신문 지회(지회장 김재경)는 이날 성명을 통해 “경영진은 오늘 경기신문지회와의 원만한 합의를 통해 김재경 지회장에 대해 재계약 할 것을 통보해 왔다”며 “앞으로 이같은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국기자협회 윤리강령 준수, 확립 및 언론자유수호를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찬형 편집국장은 “한국기자협회의 명예와 전통을 존중하고 함께 노력하는 차원에서 원만한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기자협회(회장 정일용)는 지난 18일 성명을 내고 최근 경기신문에서 진행되고 있는 일련의 사태에 대해 경영진의 결자해지를 촉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