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유통원(원장 강기석·이하 유통원)이 1백호 신문 공동배달센터를 개설했다.
유통원은 지난 18일 중랑센터 개소식을 연데 이어, 20일에는 마포센터 개소식을 열어 설립 1년여 만에 1백번째 배달센터를 가동했다.
이로써 유통원은 직영 14개소, 민영 86개소의 배달센터를 확보했으며, 이달 중으로 48개 센터(직영 6, 민영 42)를 추가로 개설할 예정이다.
유통원은 지난해 직영 11개, 민영 62개 등 73개의 공배센터를 구축했으며, 올해는 직영 30개를 비롯해 민영 1백93개 등 2백23개의 공배센터를 세운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달 대전센터를 시작으로 다음 달에는 광주, 전주, 제주센터가 개설될 전망이어서 중부, 호남, 제주지역에서 공동배달의 거점을 마련해 나간다는 것이 유통원의 설명이다.
신문유통원의 공배센터 개설사업은 5개년 계획으로 2010년까지 모두 5백65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강기석 원장은 20일 마포센터 개소식에서 “올해 공배사업을 가장 많이 확장하는 해”라며 “신문 공배만으로는 자립할 수 없어 간행물 배달 등 2차 공배 사업이 필요하기 때문에 제도적인 뒷받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