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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 FTA집회 취재완장 착용 당부

정호윤 기자  2007.04.06 17: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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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지방경찰청(청장 홍영기)은 6일 각 언론사에 공문을 보내 7일 한미FTA 반대집회 취재시 취재완장을 착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시경은 이날 한국기자협회 등 5개 언론단체와 17개 신문·방송사에 보낸 공문에서 “7일 대학로와 서울광장 등에서 계획된 한미FTA 반대집회가 야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한 취재를 위해 취재완장과, 조끼 등을 반드시 착용해 달라”고 말했다.

서울시경은 또 “집회시위 현장 주변에 현장 홍보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완장 등 기자표식을 착용치 않은 취재기자들에게 완장을 지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취재완장은 위험지역에서 기자들의 안전한 취재를 보장하기 위해 지난달 23일 정일용 한국기자협회장과 이택순 경찰청장의 합의 하에 제작됐으며 기협소속 서울지역 17개사 시경캡들에게 각각 5개씩 지급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