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이헌익 부국장이 17일 별세했다. 향년 55세.
이헌익 부국장은 10일 오전 1시30분 경 거주하던 경기도 모 아파트 계단에서 머리에 상처를 입고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으나, 뇌사판정을 받고 투병중 17일 타계했다.
고인은 9일 밤 동료들과 만난 뒤 귀가하다 계단에서 실족해 머리를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으로는 2남1녀가 있으며 빈소는 경기도 일산 백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20일.
이헌익 부국장은 1979년 중앙일보에 입사해 문화부장, 문화전문기자, 미디어기획실 라이팅에디터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