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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위, 비보도 파기 국민일보 '경고'

곽선미 기자  2007.03.14 16: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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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윤리위원회(위원장 안용득)는 지난달 27일 제796차 월례회의를 열고 비보도 약속을 어기고 1면 머릿기사로 대서특필한 국민일보 2월20일자 ‘노대통령 측근 유시민 장관 정국 전망 파장/“한나라 집권 가능성 99%, 여권 통합신당 못 만들 것”’이라는 제하의 기사에 대해 경고 결정을 내렸다.

윤리위는 경고 결정 이유에 대해 “국민일보는 간담회 내용이 비보도를 전제를 한 것임에도 이를 분명히 밝히지 않았으며 약속을 파기할 수밖에 없었던 부득이한 사유도 밝히지 않았다”면서 “기사 내용이 정치인 개인의 견해일 뿐 국민의 알권리를 위한 보도라고 보기 힘들기 때문에 신문윤리실천요강 제5조 ‘취재원의 명시와 보호’중 4항에 저촉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