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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기자 폭행 사과

기협-기자단 의견 수렴 대책 마련

장우성 기자  2007.03.12 15: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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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순 경찰청장은 12일 정기 기자간담회에서 10일 한미FTA 반대 시위 도중 벌어진 기자 폭행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

이택순 청장은 기자들에게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청장은 “현재 서울지방경찰청 감사실에서 조사에 들어갔으며 결과에 따라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집회 등에서 취재기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한국기자협회와 기자단 등의 의견을 수렴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기자 폭행 사건을 주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이 청장은 기자들에게도 재발 방지를 위한 방안이 있으면 활발히 개진해달라고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