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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 언론노조 돛 올렸다

이준안 위원장 "한미FTA, 시사저널, 원음방송, 희망조합 해결 총력"

장우성 기자  2007.03.07 18: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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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열린 전국언론노동조합 4기 집행부 출범식에서 이준안 위원장(사진 앞줄 맨 왼쪽), 허찬회 수석부위원장(왼쪽 두번째)이 조합원들과 '님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4기 집행부 출범식이 7일 서울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조합원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준안 신임위원장은 기념사에서 “한미FTA 시청각미디어분야 야합을 통한 방송 공공성 훼손을 막기 위해 적극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언론노조가 국민과 대중과의 괴리로 위기에 처했다”며 “그 간격을 좁히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각 사업장 별 현안에도 집중하겠다며 “시사저널, 원음방송, 희망조합 문제 해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범식에는 전임 신학림 위원장을 비롯해 민주노동당 천영세 의원, 민주노총 이석형 위원장, 언론개혁시민연대 김영호 대표, 신문유통원 강기석 원장, 한국기자협회 정일용 회장,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 김환균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준안 위원장과 허찬회 수석부위원장은 지난달 27일 임원 선거에서 52.6%의 지지를 얻어 현상윤 -김종규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