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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문화진흥회(이사장 이옥경)는 23일 열린 이사회에서 올 2월로 3년간의 임기가 끝나는 엄기영 특임이사를 임원에서 해촉하는 대신 부사장급 앵커로 위촉하기로 결정했다.
이같은 사안은 오는 27일 열릴 주주총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부사장급 앵커는 MBC에서 처음 시도되는 3년 계약형태 고용으로 엄 앵커는 앞으로도 ‘뉴스데스크’의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엄 앵커는 지난 2002년에도 MBC의 첫 번 째 특임이사로 임명된 바 있다.
엄 앵커는 “오직 방송만을 천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방송인으로서 선종(善終-카톨릭 용어; 임종 때에 성사를 받아 큰 죄가 없는 상태에서 죽는 일) 할 각오”라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