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역TV방송의 허가추천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경기와 인천 등 권역내 자치단체와 경기도의회, 인천광역시의회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경인지역 새방송 창사준비위원회’(이하 창준위)는 23일 오전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경인지역TV방송 허가추천 촉구기자회견’을 갖고 방송위원회 전육 상임위원(경인민방 담당)을 방문, 이 같은 뜻을 전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경인지역TV방송의 조속한 허가추천을 촉구하는 △경기·인천지역 인사 3백인 선언 △경기도지사 건의서 △인천광역시장 건의서 △경기도의회 의장단 건의서 △인천광역시의회 건의서 등이 발표됐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건의서를 통해 “천백만 경기도민을 대표해 도민들의 시청자주권이 하루 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방송위가 경인방송에 대한 허가추천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해 줄 것을 공식 건의한다”고 밝혔다.
인상수 인천시장도 건의서에서 “논란이 있고 있는 해당 주주사 대표의 자격문제는 사법기관에서 조사가 진행되고 있으므로 추후 조사결과에 따라 개별적 문제로 처리하면 된다”고 전제한 뒤 방송위의 각별한 조치를 요청했다.
한편 창준위는 경기·인천지역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경인지역TV방송의 허가추천을 촉구하는 서명운동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