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회장 장재구)가 스포츠한국과 함께 내달 3일 중구 남대문로2가에 위치한 한진빌딩으로 임시 이전한다.
자매지인 코리아타임스는 13일 충무로타워로 이전을 완료했으며, 서울경제신문과 한국아이닷컴도 각각 이달 27일 충무로타워와 내달 3일 충무로 조양빌딩으로 이전한다.
중학동 도심재개발 계획에 따라 사옥 부지를 매각한 한국은 이로써 53년간 몸담았던 중학동을 떠나 재개발이 끝나는 3년 후 다시 이곳으로 돌아온다는 계획이다.
한국은 15일 1면 사고를 통해 “한국일보와 자매사들은 임시 사옥으로 이전이기는 하나 이를 도약의 또 다른 계기로 삼아 독자 여러분께 최고의 지면을 선보일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