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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경인방송 두 전 공동대표 압수수색 실시

김창남 기자  2007.01.16 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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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검은 지난 12일 국회 문화관광위원회가 수사의뢰한 ‘국가정보유출’의혹에 대한 위증 여부를 수사하기 위해 전 경인방송(주) 신현덕 공동대표와 백성학 공동대표(영안모자 회장)의 사무실과 자택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앞서 지난해 10월31일 국감에서 증인으로 채택된 신 전 대표는 백 회장이 ‘국가정보를 유출했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경인방송(주)·영안모자 등은 지난해 11월 22일 의혹을 제기한 신 전 대표를 비롯해 CBS 이정식 사장, 간부.취재기자 8명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이에 대해 신 전 대표는 16일 자신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한 백 회장에 대해 ‘무고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소했다.

한편 경인방송(주)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검찰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수사를 통해 조속히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